
같은 또래 친구들보다 일찍 대학생활을 시작한 학생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만 16세로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 병원의료경영전공에 입학한 정수진 양.(사진 왼쪽)
중학교 2학년 때 정규수업에 회의를 느껴 학업을 중단하고 이재홍 경북과학대학 교수에게서 병원 일을 도우며 병원의료경영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그 뒤 검정고시를 통과해 올해 09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첫발을 내딛었다.
“아빠의 친구 분이신 이재홍 교수님처럼 병원의료경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
앳된 모습과 달리 정 양의 목표와 계획은 언니·오빠들 못잖게 당당하다.
한편, 정양의 롤모델인 이재홍교수는 “나를 믿고 찾아온 아이니 만큼 훌륭한 전문가로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양보다 한해 먼저 입학한 언니 정효진(사진 오른쪽)씨도 같은 병원의료경영전공에서 공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