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경성대 제10대 총장이 10일 오전 11시 교내 27호관 컨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한성학원의 자매 학원인 남성학원·국성학원·훈성학원 산하 각급 학교 교장단, 총동창회장과 교직원, 학생 등이 참여해 김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대성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수님들과 직원 모두 합심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학생중심의 대학을 가꾸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맞는 차별화된 밀착형 교육 제공 △교육중심 연구의 활성화 △ 외국인 친화적 대학문화 조성 △아름다운 공원 캠퍼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김 총장은 지난 1993년부터 8년간 경성대 제5·6·7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02년 12월부터는 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김 총장은 지난달 18일 재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대 총장으로 선임돼 지난 1일부터 총장 집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