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틀즈 연구 본격화
리버풀호프대, 석사과정 개설
영국 한 대학이 자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그룹 ‘비틀즈’에 관한 석사학위과정을 마련해 화제다.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리버풀호프대(Liverpool Hope University)는 오는 9월 ‘비틀즈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틀즈 석사학위과정은 수업 3학기, 논문 지도 1학기 등 총 4학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비틀즈에 대한 연구는 물론, 언더그라운드 음악·음악 산업 등 음악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마이크 브록큰 리버풀호프대 대중음악학과 교수는 “리버풀호프대는 비틀즈에 대한 학위과정을 마련한 세계 최초의 대학”이라며 “비틀즈는 음악·예술을 넘어 사회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학문으로 연구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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