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총장 하우송)는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융합연구단’(단장 남태현 경상대 교수·금속재료공학전공)을 20일 개소했다.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융합연구단은 인체 내에서 전기를 생산·충전하는 신개념의 융합형 전원 개발을 위해 구성됐으며 국제원천특허를 획득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융합연구를 위해 경상대 연구진뿐만 아니라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에 참여한다. 경상대는 나노배터리 기술과 융합시스템 기술, GIST는 생체연료전지 기술, KIST는 나노가공 기술을 담당하게 된다.
△인체이식형 나노배터리 개발(책임자 안효준 경상대 교수) △인체이식 가능한 융합형 전원 시스템을 위한 생체연료전지의 개발(책임자 장인섭 광주과기원 교수) △융합전원시스템 설계(책임자 김창준 경상대 교수) △생체적합형 초소형 전지 하이브리드 기술 및 전기적 특성 평가기술 개발(책임자 안재평 KIST 책임연구원) 등 4개의 세부과제가 설정돼 있다.
나노구조 생체에너지 개발은 교육과학기술부의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 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돼, 연구단은 향후 6년간 약 6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