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석당학술원(원장 류종목)은 부산·경남지역의 고문서를 발굴·수합해 ‘부산경남지역 고문서연구총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들은 △조선후기 동래의 무청선생안(武廳先生案)과 무임(武任) 총람(이훈상·손숙경 편저) △조선후기 곤양의 경주 최 씨 가문과 이들의 고문서(이훈상·유현 편저) △조선후기 기장 웅천의 남평 문 씨 가문과 이들의 고문서(손숙경·유현 편저) △조선후기 동래 석대동 하리의 영양 천 씨 가문과 이들의 고문서(손숙경 편저) 등 4권이다.
특히 ‘조선후기 동래의 무청선생안과 무임 총람’은 조선후기 약 200년에 걸쳐 부산 동래의 군 부대에서 근무한 무임들 7350명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자료로서, 지역연구를 위한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는 것이 학교측의 설명이다.
동아대 석당학술원은 이번에 1차로 발간한 4권을 필두로 ‘부산경남지역 고문서연구총서’를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