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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4당, 등록금 지원 추경예산 ‘늘려라’
野 4당과 등록금넷이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등록금 지원액을 확충할 것을 정부와 한나라당에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3개 야당 의원 7인과 유원일 창조한국당 의원 등 국회의원 총 8명은 등록금넷과 함께 야당이 제안한 등록금 확충 추경안을 정부와 한나라당이 수용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국회에서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은 "이번 추경은 장학금 확충, 학자금 무이자 대출, 등록금 후불제 등을 즉시 실시할 수 있도록 편성돼야 한다"며 "정부여당은 야당이 제안한 추경안을 적극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차상위계층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소득 8분위까지 학자금 무이자 대출 및 근로장학금 확충 등에 6100억원, 자유선진당은 대학생 장학금 지원 확대와 학자금 무이자 대출에 1조 970억원, 민주노동당은 소득별 맞춤형 장학금 지원에 3조원을 책정하는 추경안을 제안했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09-03-24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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