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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 환경분석센터 학교기업 선정
향후 먹는 물 검사기관 지정 추진도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 산학협력단 종합환경분석센터가 지난 23일 ‘2009년 학교기업’에 선정됐다. 대학은 이번 선정이 학생들의 실무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실습을 강화, 지역여건에 맞는 현장 맞춤형 환경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과학대학은 기존 추진 사업인 토양오염검사와 수질측정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는 동시에 자립화 방안으로 ‘먹는물 검사기관 지정’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수식 단장은 “그동안 울산지역에는 민간 먹는 물 검사기관이 없어 부산, 대구 등 타 지역 민간 검사기관에 의뢰해 왔다”며 “환경부에서 먹는물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으면 시민들의 불편해소와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학 종합환경분석센터는 분석 및 시료채취장비 등 총 40억여원을 투자해 90여종 100여대의 첨단장비 및 우수 연구진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신규 24개 전문대학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과부는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 등을 살펴 1·2차에 걸쳐 선발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전문대학의 학교기업은 모두 12곳이 됐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3-25 오후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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