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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연구센터 8개 대학 신규 선정
지경부, 경희대· 서강대 ·전남대· 한국해양대 등 4년간 지원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 이하 지경부)는 한국해양대와 서강대 등 8개 대학을 IT연구센터(ITRC)로 신규 지정, IT기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지경부는 SW공학, LED, 디지털방송, 이동통신 등 4개 분야의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지정공모 방식과 IT관련분야의 연구과제와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자유공모 방식으로 각각 4개 센터씩을 선정했다.

지정공모의 경우 △SW공학 분야에 서강대 'SW 요구 및 검증공학기술 연구센터', △LED 분야에 한국해양대 '첨단 마린조명 연구센터', △디지털 방송 분야에 경희대 '실감형 유비쿼터스 IPTV 연구센터', △이동통신 분야에 전남대 '차세대 휴대폰 인터페이스 연구센터' 등이 선정돼 4년간 매년 8억원 가량을 지원 받는다.

자유공모의 경우 △충북대 '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회생기술 연구센터', △국민대 '에너지-IT 융합 연구센터', △조선대 '실시간 IT-NDT 연구센터', △경상대 '항공 임베디드 SW 연구센터' 등이 선정돼 4년간 매년 5억원 가량을 지원 받는다.

지경부는 지난 2000년부터 국내 IT분야 대학원에 연구센터를 설치 및 지원해 왔고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약 6500여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배출해 왔다.

한편 이번 추가 선정으로 IT연구센터는 수도권 20개, 지방 26개 등 총 46개로 늘어나 대학·산업체간 협력 R&D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지경부는 전망했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09-03-31 오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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