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2일 고려대 방문
지난해 수시 합격 뒤 '신입생' 신분으로는 처음
피겨 여왕 김연아(19)가 지난해 10월 고려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뒤 신입생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고려대를 찾는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김연아가 2일오전 고려대를 방문해 이기수 총장과 환담한다"며 "오후에는 메디컬테스트 차원에서 고대 안암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해 고려대 수시모집 2차에 체육특기자 전형에 협격한 '예비 대학생'이다. 그간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준비로 캐나다에서 훈련했기 때문에 지난달 27일 열린 신입생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지난해 12월 고양시 그랑프리 파이널 준비를 위해 '예비 신입생' 신분으로 고려대 빙상장에서 훈련 한 바 있다. IB 스포츠는 "이번 방문은 총장에게 인사를 드리는 자리"라며 "정식 등교는 추후 일정을 파악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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