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들, ‘조선대 정상화 촉구’ 동참
조선대 비대위는 사분위 앞서 ‘상경 투쟁’
광주·전남 지역 교수들이 조선대 정상화 촉구에 동참했다.
2일 전국교수노조광주전남지부 전남대지회·성화대지회와 목포대·순천대·대불대 교수 노조 소속 교수 61명, 전남대·목포대·광주대 교수 64명 등 총 125명은 학교법인 조선대학교의 정 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교수들은 “이명박 정부가 국가정책을 소수의 이득에만 기초해 추진한다면 결국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정부가 조선대학교 구성원·지역민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길 바란다”며 “임시이사 재파견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정이사를 선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정상화 및 전 경영진 복귀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정해만, 이하 비대위)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 회의를 앞두고 상경 투쟁을 떠났다.
이날 오후 3시 개최 예정인 사분위 회의에서 임시이사 재파견 방침 결정을 저지하기 위해 비대위는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사분위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이사 선임을 통한 법인 정상화를 촉구한다.
** 첨부: 광주전남교수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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