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사회봉사단(단장 이기수 총장)이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낙산사 일대에서 환경사랑 실천 나무가꾸기 행사를 벌였다.
낙산사 지역은 지난 2005년 4월 대형 산불로 인해 150ha의 산림과 가옥이 전소된 지역이다. 낙산사 대웅전・고향당・무설전 등 건물 14동이 소실돼 약 30 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고려대 자원봉사학생들이 참가했으며, 4인 1조로 낙산사 경내 약 3ha 부지(낙산사 해수관음상 뒤 바다가 내려보이는 지역)에 총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800kg의 비료를 살포했다.
낙산사 나무가꾸기 행사에는 이기수 고려대 총장과 고려대생, 이진호 양양군수와 양양군청 직원, 정념 낙산사 주지스님과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