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04년 설립된 이후 많은 성과를 일궈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한의학·의학·약학분야를 축으로 명성을 이어 가는 한편, 최근엔 순수과학분야에서 국제캠퍼스의 활동도 부각되고 있다. 각종 국가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으며,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해 수익성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하는 ‘창조21’ 프로젝트는 경희대 산학협력단에 날개를 달아 줄 전망이다. 세계적 규모 대단위 연구단지 속에 산학협력관이 마련되고 전반적인 인프라가 구축되면,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향후 경희대를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경희기술지주회사 눈앞···한방·바이오 자회사 |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대형 사업단 지원 등 연구중심대학으로서의 도약함과 함께 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통한 수익성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지주회사는 지난해 2월에 시행된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 대학이 직접 기업을 설립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제도다. 미국 스탠퍼드대는 20개 자회사를 설립·운영하며 연간 39억 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자회사 시장가치만도 150억 달러에 달한다. 경희대 산학협력단은 서울캠퍼스 경희한방(주)(가칭)과 국제캠퍼스 경희바이오(가칭)로 이달 말 총 자본금 5억원 규모의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칭)’를 출범한다. 300여 가지 이상 제약 관련 제조기술을 보유한 한방제약회사가 모태다. 지난해 7월부터 1차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기반연구·실행연구를 완료해 준비를 마쳤다. 지난 3월 기술가치평가 기술보증기금 평가를 완료, 이번달 말 기술지주회사 및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경희대가 개발한 순수 기술을 기반으로 자회사를 만들어 본격적인 수익을 낼 예정이다. |
'창조21'은 미래 이끌 새 성장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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