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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유머 교수법 워크숍' 개최
접수 3일만에 마감, 교수들 유머 강의에 관심
동국대가 오는 15일 오후 교내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유머 교수법'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유머로 유혹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개그프로그램 작가로도 활동 중인 신상훈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개그코미디학부)가 초빙됐다.

동국대는 "교수들이 강의에 적절한 유머를 구사하여 학생들의 강의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수들의 관심은 뜨겁다. 동국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 따르면, 접수시작 3일만에 정원이 초과됐다.

이상현 교수학습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접수를 시작한지 3일만에 정원(50명)을 초과, 피치 못하게 총 55명으로 제한하여 마감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며 “학문의 즐거움만으로 학생들을 이끄는 일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강의의 윤활제가 될 수 있는 적절한 강의유머에 대한 기본기술을 알려드리고자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나의 유머지수 측정 ▲ 웃음은 왜 좋은가 ▲ 후천적 노력으로 유머감각을 키우는 방법 ▲ 강의 애드립과 유머의 기본 공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04-13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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