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평가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세계 경영대학원 100위권에 KDI 한곳뿐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 1년간 논문다운로드 횟수 82위
고려대 100위권 밖으로 밀려...뉴욕대 스턴스쿨 정상에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최근 1년간 논문 다운로드 횟수로 세계 100위권 경영대학원에 유일하게 포함됐다. 지난해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고려대는 올해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서울대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역시 100위권 밖에 머물렀다.

세계 순위에서는 미국의 경우 하버드대를 제치고 뉴욕대 스턴스쿨이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사실상 전세계 1위에 올랐다. 미국을 제외한 세계 순위에서는 로테르담대와 에라스무스대가 연합한에라스무스경영연구원이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전세계 사회과학분야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인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 SSRN)가 지난 10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논문 다운로드 수를 바탕으로 발표한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 KDI 국제정책대학원,  미국 제외 세계 순위서 유일하게 100위권 진입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82위로 우리 경영대학원으로는 유일하게 100위권에 포함됐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총 논문 다운로드 횟수가 5243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10일 기준으로 같은 순위에서 70위를 차지한 바 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 지난해 94위로 100위권에 진입했던 고려대 경영대학원은 올해 107위로 100위권에서 밀려났다. 고려대는 지난 1년간 논문 다운로드 수 3844회로 111위의 서울대 경영대학원과 100위권 밖에 머물렀다. 서울대 경영대학원의 최근 1년간 논문 다운로드 수는 고려대보다 2100여회가 적은 3636회다.


KAIST 경영대학원이 2051회로 지난해 155위에서 다소 낮아진 164위, 연세대가 1037회로 역시 227위에서 하락해 241위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논문다운로드 횟수가 1000회 이상인 우리 경영대학원은 이들 5곳에 그쳤다.


지난해 286위에 올랐던 성균관대는 올해 271회로 378위에 랭크되면서 90여계단을 뒷걸음질쳤다. 반면 한국외대와 아주대는 421회와 392회로 올해 처음 순위권에 진입, 각각 335위와 342위를 차지해 성균관대 보다 상위에 올랐다.

한편 순위 발표 이래 가장 논문 다운로드 횟수가 많은 곳도 역시l KDI 국제정책대학원으로 모두 2만 2416회를 기록했으며 서울대가 1만 7754회로 그 뒤를 이어 고려대의 1만 6989회를 앞질렀다. 연세대가 7042회로 5992회의 KAIST를 앞서는 등 지난 1년간 순위와는 달리 다소 자리바꿈을 했다.     


● 미국 순위서 뉴욕대 정상 차지 ... 하버드는 2위로 내려앉아

경영대학원 미국 순위에서는 지난해 1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제치고 뉴욕대 스턴스쿨이 정상을 차지했다. 뉴욕대 스턴스쿨은 최근 1년간 논문 다운로드 수가 16만 7247회를 기록했다.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은 16만 2073회로 뉴욕대 스턴스쿨과 5200여회의 차이를 보이며 2위자리로 내려앉았다. 3위를 차지한 시카고대 부스스쿨이 15만 6793회로 이들 3곳은 연간 15만회을 상회했다.


이들 대학의 뒤를 이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12만 4606회 △MIT 슬론스쿨 9만 1517회 △버지니아대 다든스쿨 8만 6104회 △예일대 경영대학원 8만 1501회 △컬럼비아대 비즈니스 스쿨 7만 4068회 △미시건대 앤아버 로스스쿨 6만 1811회 등의 순이었다.    



● 미국 제외 세계 순위에서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경영연구원 1위 올라

미국을 제외한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는 네덜란드 소재 에라스무스대와 로테르담대가 연합 운영하는 에라스무스 경영연구원이 정상에 올랐다. 7만 3868회로 미국 경영대학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뉴욕대 스턴스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미국 순위에 대입하면 8위권에 해당한다. 세계 학계에서의 미국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셈이다.

영국의 런던정경대가 6만 5582회로 2위에 올랐다. 네덜란드에 밀리며 영국은 다소간 자존심을 상하게 됐다.
 

3위는 스페인 나바라대 IESE 비즈니스스쿨(6만 2433회)이 차지했고 그 뒤를 네덜란드 틸부르크대 경제경영센터(4만 7695회), 영국 워릭대 비즈니스스쿨(4만 7544회), 역시 영국의 런던시티대 존 카스 비즈니스스쿨(3만 9331회)  등의 순으로 최근 1년간 논문 다운로드 수가 많았다.

미국을 제외하면 세계 경영대학원은 네덜란드, 영국 등이 10위권에 각각 3곳씩을 올려놓으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네덜란드는 1위와 4위, 7위를 기록하며 2위, 5위, 6위를 차지한 영국 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고 수준으로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시아권 경영대학원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곳은 홍콩과기대로 11위를 차지했다.


※ 출처 : 사회과학연구네트워크(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 SSRN) 5월 10일 기준 발표 자료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9-05-11 오후 3:3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8 ㅋㅋㅋ 열세대 씹세대 놈들 고대에 열폭 쩌네. ㅋㅋㅋ 2009-11-04
7 길가다가 고대 ...경영은 혹실히 고대가 잘 나간다. 2009-05-21
6 빵구가 2년 정도 난건...그래도 타격이 많지는 않겠지만 1~2년 정도 더 지속되면 잡대 되는거지 2009-05-21
5 음.. 빵구나도 고대 경영은 고대 경영이다. 들어간놈이 운이 좋은것이여~ 2009-05-20
4 흠 08, 09 입시에 2년 연속으로 개빵구난 고대 경영...중경외시 경영 보다 낮았다던데 2009-05-20
3 2번리플쓴애 똑똑하네 ㅋㅋㅋ 그거 모르는 바보도 있는건 아니겠지 ㅋㅋ 2009-05-20
2 ㄲㄲ ㅄ SSRN은 고대가 게이트웨이인 사이트다 모르니 헛소리를하지 2009-05-19
1 역시 연대는 애초에 상대도 안되고 서울대조차 고려대 경영한테 상대가 안되는군 2009-05-18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