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지나 소나무 숲이 울창한 길로 접어들면 선린대학 정문에 다다른다. 정문에서 방문객을 맞는 것은 울긋불긋한 튤립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며 어른이며 튤립 구경이 한창이다. 튤립축제는 전일평 선린대학 총장의 작품이다. 현재 7년째 진행 중인 튤립축제는 해마다 5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대규모 지역축제로 발전했다. 튤립이 한창인 선린대학 캠퍼스에서 전 총장을 만났다. |
- 튤립축제는 어떻게 시작됐나요.

| 전일평 총장은... 해군사관학교 27기(행정학).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사, 단국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받았다. 선린대학 비서행정과 교수, 기획실장을 거쳐 2000년부터 선린대학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장협의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감사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