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지난달 23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의 임시이사 파견 결정에 적극 대응, 정이사 쟁취 투쟁을 확대·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조선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조선대학교는 기존의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정상화 및 전 경영진 복귀저지비상대책위원회’를 대폭 강화해 ‘민주적 정이사 쟁취 및 임시이사 저지 범조선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를 결성했다.
범대위는 △공동대표 △공동운영위원 △대책위원회 △집행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전호종 조선대 총장을 비롯,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산하기관 주요 관계자 대다수가 범대위에 투입돼 적극적인 투쟁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범대위 출범식은 오는 4일 개최된다. 조범준 상임운영위원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정병수 법인 사무처장의 상황 및 경과보고, 교육·시민단체 대표들의 연대사, 학생·직원·동문대표들의 규탄발언, 결의문 채택 등의 식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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