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대학 최초 상인CEO과정 개설
중기청 위탁 교육기관 선정, 전문상인교육 실시
국민대(총장 이성우)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상인최고경영자(CEO)과정’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중소 상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과정을 설치한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원장 김동훈)은 1일 ‘상인 CEO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44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 수업은 오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0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상인 CEO 과정은 소비행태 변화에 맞는 경영기법을 학습, 고객지향적 상인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며, 국민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국민대는 “재래시장 상인, 상점가 담당 공무원, 상권개발전문가 등을 교육해 관련 역량을 제고시키겠다”라며 “중소상인의 경영능력 향상을 통해 위축된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상인의 리더십과 경영기법을 교육시킴으로써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상인전문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는 얘기다.
강사진은 경영학석사(MBA)를 배출해온 경영학 교수들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성공한 경영인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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