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전문대학, 중기현장체험대학 선정
영남이공대학 등···대학에 운영비 지급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대학생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인력의 중소기업 취업연계를 지원하고자 실시하는 ‘대학생 혁신형 중소기업 현장체험 대학’에 지난 4일 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 등 4곳이 선정됐다.
올해에 선정된 대학은 모두 69곳으로, 지금까지 이공계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전문대학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최초 선정된 전문대학은 영남이공대학·충북도립대학·제주산업대학·한국폴리텍 Ⅱ대학 등이다.
대학은 중소기업과 현장체험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을 모집한 후 여름방학기간 중 3~4주 동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3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 중기청은 선정된 대학에 학생 1인당 200만원 한도 내 운영비와, 수당 40만원, 지도위원비 10만원 등을 지급한다.
권기홍 영남이공대학 취업지원처장은 “많은 전문대학 학생들의 취업처가 중소기업이지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재학 중 자신의 진로를 명확히 할 수 있고, 졸업과 동시에 현장투입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매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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