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씨가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 강단에 선다.
영산대는 오는 13일 부산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개그맨 김영철씨를 초청해 ‘김영철식 영어학습법’ 특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성심외대(2002년 영산대와 통합) 영어학과를 졸업한 김씨는 이날 특강에서 영어공부와 관련한 경험담을 통해 1시간동안 자신만의 영어공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주관한 최영호 학장(외국어대학)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재학생들에게 영어학습에 대한 의욕과 동기를 부여해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아무 조건없이 특강을 수락한 김영철씨의 인간적인 모습에서도 후배들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KBS 14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한 이래 방송 3사를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뻔뻔한 영철영어’를 출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