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초원 속 차별화된 캠퍼스

“많은 분들이 홍보 브로슈어에 나온 학교 사진을 보고 ‘이미지 사진’ 아니냐고 물으세요. 절대 이미지 사진 아니에요. 실재 캠퍼스를 직접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중원대 관계자의 이같은 ‘엄살 아닌 엄살’이 허투루 들리지 않을 만큼, 울창한 숲·푸른 초원·웅장한 건물 등 사진 속의 중원대는 이국적이고 그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충북 괴산에 위치하고 있는 중원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약 49만5870m²(약 15만평)의 넓은 교지와 이를 감싸고 있는 13개 홀의 골프코스, 천연잔디 축구장, 연못을 두른 천연 바위동산 그리고 그 가운데 우뚝 서 있는 건면적 115703m²(약 3만5000평) 규모의 학교건물은 사진 속 중원대의 모습이 결코 ‘이미지’가 아니었음을 확인해 준다.
캠퍼스의 전체적인 풍경은 물론이고 학교건물 내부의 모습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마치 외국의 어느 휴양지 호텔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디자인의 학교건물은 본관동·학생회관·기숙사·교수회관·학연산 연구타운·영빈관 등 모든 건물들이 독립성을 가지면서도 하나로 연결돼 있어 효율적인 공간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국내외 학술대회 및 국제교류를 위한 국제회의장과 게스트하우스(영빈관) 등 세계화를 지향하는 대학에 걸맞는 캠퍼스 시설을 자랑한다.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한 신생 대학이지만 이처럼 ‘준비된’ 캠퍼스를 갖추고 있는 중원대는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중원은 세계로, 세계는 대한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세계적인 명문대를 향한 중원대의 발걸음은 캠퍼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에서 이미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최고 시설 갖춘 ‘대학도시’
중원대는 ‘국제사회의 특별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과 교육·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연구실, 행정사무실에는 냉난방시설이 완비돼 있다. 바닥과 벽체를 건강에 유익한 친환경의 최고급 대리석과 석재로 시공했으며, 꼼꼼한 세라믹 마감처리로 ‘새집증후군’을 원천 봉쇄했다.

수업공간과 행정사무실이 위치한 본관동에는 첨단 교육기자재가 설치된 100여개의 강의실과 실험실습실, PC실습실, 어학실습실 및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강당, 소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서 있다. 이밖에도 학생 스터디룸,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국제교류센터와 한국어 학당, 외국대학원 진학 및 각종 자격 시험 대비를 위한 중원학사 등 중원대의 교육시설은 기존의 어느 명문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한 학년 정원이 260명인 소수정예 학교인만큼 전교생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은 기본이다. 모든 방은 원룸형 2인 독실 구조로 방 중간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파티션형 벽이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방마다 별도의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구비하고 있기도 하다.
비단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총장을 비롯한 중원대 교수들도 전원 학교에서 생활하며 24시간 학생들의 공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수들의 생활공간인 교수회관에는 아파트형 숙소 외에도 언제든지 교육 및 연구에 대한 토론과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세미나실, 휴게실 등이 갖춰져 있다.
전체 교수·학생이 학교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만큼 중원대는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식당·양식당 및 한식당·영어카페·서점·미용실·문구점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학교를 감싸고 있는 골프코스·국제규격의 잔디축구장·실내외 수영장·온천장·휘트니스센터는 구성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고 있다.
중원대 관계자는 “중원대는 구성원들이 학교내에서 교육과 생활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캠퍼스”라며 “그야말로 교육-생활-문화가 하나가 되는 ‘대학도시(UniverCity)’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친환경 캠퍼스 - 살아있는 학습장중원대는 최고 시설을 갖춘 친환경 캠퍼스를 자랑한다.

모든 교육연구시설에는 ‘지열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한 냉난방 시설이 설치돼 있다. ‘지열 에너지 시스템’은 지중열 및 지하수의 열을 흡수하거나 방열해 지열펌프를 작동시키는 것으로 지중의 열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다.
◀ 허석호 프로골퍼(중원대 겸임교수)
경유를 사용한 냉난방시 설에 비해 이산화탄소배출량을 년간 2605 tco2 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하나의 시스템으로 냉난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사용 효율이 높아 에너지 사용비용을 60%이상 절약할 수 있다.
기숙사 건물의 옥상층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돼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간당 50KW의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중원대 관계자는 “이러한 시설들이 학생들에게 차세대 자원인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특히 에너지자원공학부의 ‘대체에너지개발학전공’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학습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