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대는 18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만 20세로 성년이 되는 남녀 학생 중 희망자 20명을 대상으로, 남학생에 대한 관례(冠禮)·여학생에 대한 계례(笄禮)와 함께 자(字)를 지어 내리는 의식인 명자례(命字禮)가 진행됐다.
영산대 동양문화연구원은 “성년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통 성년식을 재연함으로써 법률적·사회적으로 건전한 성인으로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고유민속을 계승·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