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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애인 대졸자 취업 장려
특별우대정책 마련 … 내년까지 30만개 일자리 창출할 것
중국 정부가 장애인 대졸자들의 일자리 확보에 나섰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장애인 대졸자들의 취업 확대를 위한 특별우대정책을 마련, 공식 시행키로 결정했다.

정부 정책은 우선 장애인 관련 협회·기관에서부터 시행되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중국 내 장애인 관련 협회·기관들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전체의 20%이상을 반드시 장애인으로 선발해야 한다. 향후 중국 정부는 장애인 고용 특별우대정책의 시행 기관을 계속해서 확대, 내년까지 총 3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낼 방침이다.

챙카이 중국장애인협회장은 “정부의 장애인 고용 특별우대정책을 환영한다. 장애인협회의 경우에도 올해 4명의 장애인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며 “정부 정책이 특히 더욱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시각·청각 장애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적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와 장애인협회 측의 통계 조사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내 장애인은 전체인구의 6.34%에 달하는 약 8300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정부와 장애인 기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대학에 입학한 장애인은 총 6193명이었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5-19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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