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비상근 입학사정관 8명 위촉
고교 교장·교육청 출신· 명예교수 포함
사범대 교수 4명은 운영자문위원 임명
충남대가 2010학년도 입시를 위해 교육경력을 갖춘 비상근 입학사정관 8명을 위촉했다.
충남대는 26일, 고교 교장 등 교육관련 경력이 풍부한 인사들을 비상근 입학사정관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입시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입학사정관은 △김철용 전 한밭고 교장 △송윤형 전 대전고 교장 △최영일 전 대전시 교육청 교육국장(전 대전외고 교장) △서요원 전 대전서부교육청 교육장 △윤석승 명예교수(전 교무연구처장) △이상우 명예교수(전 출판부장) △김무한 명예교수(전 학생처장) △홍순효 명예교수(전 대학원장) 등이다. 고교교장과 교육청 출신, 명예교수로 이뤄졌다.
충남대는 “고교교장을 역임한 퇴임교원과 교육청의 교육장 또는 교육국장을 역임한 교육관련 경력이 풍부한 인사들을 위촉했다”며 “대학원장을 역임했던 본교 명예교수와 입시전형제도를 연구했던 교수도 입학사정관으로 위촉해 입시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남대는 총 40명의 교수가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원 학생들의 면접에 직접 참여해 학생을 평가하고, 심층면접으로 지원자의 잠재력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제 운영자문위원 4명과 법률자문위원 1명도 위촉했다. 입학사정의 투명성과 적법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운영 자문위원은 △최완식 기술교육과 교수(교육공학 전공) △한상훈 교육학과 교수(평생교육 전공) △최광만 교육학과 교수(교육사 전공) △오세영 수학·정보통계학부 교수(수치해석 전공)이다. 법률 자문위원으로는 손종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실무소송법 전공)가 위촉됐다.
충남대는 26일 오후 5시 30분 총장 접견실에서 비상근 입학사정관 8명과 자문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또 27~28일엔 교내 정보통신원에서 이들에 대한 면접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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