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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입학사정본부' 신설
올해 114명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첫 선발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2010학년도 수시 1차 글로벌인재전형(정원 내)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114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글로벌인재전형은 1,2차의 다단계 전형으로 치러진다.

1차 서류전형에서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관련 공인 점수에 학생부(비교과 포함)와 자기소개서, '글로벌인재성장계획서'를 제출받아 모집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이어 2차 전형에서는 1차 서류 전형 성적에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심층면접에서는 학과 교수 2명과 입학사정관 1명이 배석해 전공과 전공 이외의 항목을 평가한다.

숭실대는 이와함께 입학사정관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입학처 내의 입학관리과와 별도로 '입학사정본부'를 두고 명예교수를 책임 사정관으로 위촉했다.

숭실대 입학사정관들은 글로벌인재전형 외에 '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전형'과 '특기자 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등에도 부분 참여하기로 했다. 숭실대는 2011학년도 이후 입학사정관 전형을 총 정원의 10%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5-28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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