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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大 신학원 울산분원 개원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천주교 신학원이 문을 열었다.

부산가톨릭대 신학원 울산분원은 6일 오후 울산시 남구 야음동 야음 성당에서 40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개강미사를 가졌다.

이 신학원은 울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천주교 신학원으로 2년 동안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부산교구로부터 교리교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천주교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학기에는 매주 수ㆍ목ㆍ금 3회 오후 7시에 한국교회사, 전례학, 철학, 동양종교 등의 과목이, 2학기부터는 전례 음악과 성서강독, 교리실습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신학원 관계자는 "그 동안 울산지역 신자들이 천주교 신학원을 다니려면 부산까지 가야했다"며 "이번 울산분원 개원으로 지역 천주교 신자들이 신학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7-03-07 오전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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