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특집]전북대, 자율전공학부 ‘큰사람전형’ 등 총 227명 선발
1단계 학생부 교과80%, 비교과·서류 20%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50%에 면접 50%
전북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자율전공학부 ‘큰사람전형’ 20명, ‘기회균형선발전형’ 92명, ‘전문계고교 졸업자 전형’ 115명 등 모두 227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방식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영역 80%, 학생부 비교과영역 및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 20%로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에 면접 50%를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성적이 당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단계 500점 만점에 400점이 학생부 교과성적 점수로 점수격차는 최대 60점이고, 비교과 영역 등의 서류 평가 점수는 100점 만점에 최고·최저점수 차는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한규헌 입학사정관은 “큰사람전형을 제외하면 특수교육대상자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경우 기초적인 수학능력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학생부 비중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큰사람전형의 경우 성적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특정 분야 열정이나 잠재력있는 학생을 뽑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큰사람전형의 경우 전북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율전공학부 정원내 50명 중 40%에 달하는 20명을 선발하는만큼 우수 학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장학혜택 이외에 각종 특전을 부여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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