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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직원들,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전남대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전남대 용봉기술 봉사단(단장 전규종)은 지난 20일 광주 북구 금곡동에 위치한 ‘별밭공동체’를 방문, 봉사활동을 벌였다. 별밭공동체는 뇌병변장애를 가진 장애인 8명이 살고 있는 주거 공간이다. 전남대 봉사단은 별밭공동체에서 △현관문·창문·화장실·신발장·대문 수리 △연못 만들기 △전선 정리 △보도 블럭 정비 등을 실시했다. 공직생활에서 터득한 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이용해 별밭공동체의 주거 환경을 새 단장해 준 것이다.

봉사활동에는 전규종 용봉기술 봉사단장을 비롯,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시설과 직원들은 그동안 돼지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았던 돈을 수리비용으로 기부,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영호 전남대 시설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해마다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이웃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먼저 내 주변을 돌아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6-22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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