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 오늘 심의
이르면 내일 확정안 발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24일 '201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대한 심의에 착수, 이르면 오는 25일 확정된 입학전형 기본사항이 발표될 예정이다.
23일 대교협 관계자는 "24일 '2011학년도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라면서 "심의에서 확정되면 25일 정도에 발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대교협은 지난달 22일 '3불 유지'를 골자로 한 '201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시안)'을 공개했다.
시안에 따르면 2011학년도 대입전형에서도 3불은 그대로 유지되고 대학별고사·고교정보공시제에 근거한 고교종합평가실시 등 3불 폐지 의혹을 살 수 있는 조항들은 포함되지 않는 대신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상지역 설정기준·선진형 대입전형 관련 근거 조항 등은 신설된다.
김규환 대교협 입학전형지원실장은 "대입 3원칙 금지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다양한 형태의 논술 등 대학별고사 실시와 고교정보공시제 등에 근거해 고교종합평가를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단서조항으로 함께 명시하는 방안이 논의되기도 했다"며 '그러나 자칫 대입3원칙을 흔들거나 폐지하려고 한다는 의혹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철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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