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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등 5개대 글로벌연구실 신규 선정
매년 5억원 내외 연구비 최대 9년 간 지원
KAIST와 포스텍 등 5개 대학이 글로벌연구실 신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24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 따르면 신규로 선정된 글로벌연구실은 △KAIST-프랑스 국립고등사범대학원(Ecole Normale Supérieure)팀 △충북대-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대(Imperial College London)팀 △포스텍-독일 막스플랑크 양자광학연구소(Max Planck Inst. for Quantum Optics)팀 △연세대-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Univ. of South Carolina)·미국 브룩해븐 연구소(Brookhaven Natl. Lab)팀 △KIST(남석우)-이태리 국립신기술자원환경공사(ENEA) 팀 등 총 5개다.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사업은 핵심 원천 기술 분야의 실질적 국제협력를 통해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강화와 국내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개 글로벌 연구실이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5개 글로벌연구실은 연구실당 매년 5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최대 9년 간 지원받게 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글로벌연구실 사업은 노벨상 수상자 등 해외 석학들이 공동연구에 참여하고 2006~2009년 평균 경쟁률이 17대1에 달하는 등 국가의 글로벌 R&D 역량을 높이는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사이언스와 네이처지 등에 논문 발표, 특허등록 및 기술이전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9-06-24 오후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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