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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올해 대졸자 88% 취업 목표”
다음달까지 70% 취직시킬 것
중국 정부가 대졸자 취업률 제고에 나섰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올해 대학 졸업생 중 88%를 취업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전국 각 기업 내 신규 일자리 마련 △인턴십 확대 실시 △개인 창업 장려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경기 침체로 구직 기회가 대폭 줄어 현재 지난해 대졸자 100만 명을 제외하고도 약 710만 명의 예비 대졸자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5월 중국 내 총 대졸자 중 약 45%만이 취업에 성공, 대졸자 취업률이 전년대비 3%가량 하락했다.

왕야동 중국 교육부 취업장려팀 차장은 “정부는 우선 다음 달까지 올해 대졸자 중 약 70%가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며 “정부의 이 같은 노력에 더해 구직난의 여파로 많은 대졸자들이 현재 대학원 진학이나 군 입대를 선택하고 있어 실업률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6-24 오후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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