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사업 중 장학금지원사업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한양여자대학의 장학금 비율은 원래 높기로 정평이 나 있지만,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명실공히 학생의 복지를 우선하는 대학의 이미지를 다질 예정이다.
| 취업, 인성, 자격증 과정 등 개설 [인터뷰] 최경희 교육역량강화사업 총괄지원팀장 |
![]() - 발전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 2020년을 목표로 2년 전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웠는데, 이번에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면서 박차를 가하게 됐다. 중장기 발전계획은 대학의 행정 서비스 강화, 교수들의 창조적 학습법 지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이런 점에서 교육역량강화사업과 많은 연관이 있다.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한양여자대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업 선정 전후 한 일들은 올해 사업에 선정되지 못해 지난해 9월부터 준비를 했다. 우선 지난해 시범 선정된 대학의 자료를 입수해 분석했다. 선정 지표가 발표되기 두 달 전부터는 10명의 교내 위원과 2명의 외부 위원으로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지난 4월 17일 선정이 확정된 후 곧바로 그 다음날 전체 교수님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열었다. 이후 4개의 성과지표를 만들고, 개별 학과로부터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 팀원 모두가 주말도 잊은 채 일했다. - 계획수립에서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촉박했던 것 외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교육역량강화사업을 해 본 경험이 없어 전체적인 방향부터 잡아야 했다. 한양여자대학은 그동안 국고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 32억원이 넘는 예산을 받게 되니 각 학과는 물론, 센터·연구소 단위에서 사업 신청이 많았다. 조율 작업을 거쳐 자격증 6개 과정과 양성과정 12개·취업 관련 18개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 사랑의 실천 성과지표는 취업 현장에서 지식과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게 협동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는 인성이라고 생각한다. 7개의 인성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총 4177명이 참가한다. 사랑의 실천 성과지표로 이를 측정하게 된다. - 사업 중 문제가 발생하면 중간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단위 사업책임자와 운영참가자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의 참여가 미흡하다 싶으면 홍보를 강화해 참여를 독려하겠다. 사업계획 변경이 불가피할 때는 세부사업 내에서 예산조정이 용이하다. 또한 전체예산의 5% 내에서는 세부사업 간에도 융통성 있게 운용할 수 있어 목표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