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美 USC MBA 부학장 영입
경영대학 학장에 마샬 경영대학원 부학장 출신 쿠마르 교수 임용
KAIST(총장 서남표)는 경영대 학장으로 미국 남가주대(USC) 마샬 경영대학원(Marshall School of Business) 부학장 출신의 라비 쿠마르(Ravi Kumar) 교수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KAIST는 쿠마르 교수가 미국 남가주대 마샬 경영대학원에서 MBA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을 혁신적으로 개혁하고 글로벌 다각화를 실현, 미국 유수의 세계적 명성을 지닌 경영대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공헌함으로써 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탁월한 리더로서 명성을 쌓아왔다고 이번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서남표 총장은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세계적인 경영대학으로 만들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이번 영입은 학장후보 발굴위원회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쿠마르 신임 경영대학장은 1일부터 학장직 수행에 들어갔다.
쿠마르 신임 경영대학장은 1974년 인도 공학 명문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하고, 1981년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롤스 로이스, BMW, 다임러 벤츠 에어로스페이스, 에릭슨, 모토로라, 뒤퐁 등 세계 유명 기업들은 물론 국내에서는 제일은행, 대한항공 등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경영공학, 공학마케팅 등과 같은 경영학 분야의 학술지에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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