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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술정보관에 '이규태 문고' 운영
연세대는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3층에 고(故) 이규태 전 조선일보 논설고문의 이름을 딴 '이규태 문고'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씨가 평생 모은 도서 7천5권과 잡지 130권을 열람할 수 있다.

"도서를 사후 모교인 연세대에 기증하라"는 고인의 유언에 따라 연세대는 유족이 2006년 기증한 책들을 보관해오다 정보관 신축 이후 공간을 마련했다.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장, 논설위원 실장, 논설고문을 지냈으며 '이규태 코너'를 통해 23년간 6천702회의 칼럼을 써 한국 최장기 연재기사 집필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 입력 : 09-07-08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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