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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체육영재 발굴 나선다
광주·전남·제주지역 초등학교 1~4학년 중 선발
오는 9~12월 4개월간 집중 육성프로그램 무상 제공
조선대가 체육영재 발굴·육성에 나선다.

조선대 체육영재센터(센터장 김철주)는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체육영재를 발굴, 전폭적인 지원을 벌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조선대 체육영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체육인재육성재단이 지원하는 체육영재 전라권광역센터다.

체육영재 발굴을 위해 조선대는 우선 다음달 3~12일 광주·전남·제주지역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상·체조·수영 등 3개 분야 체육영재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후 지원자들에 대한 체격·체력·골연령(성장판)·운동종목 검사 등 20여개 항목심사를 거쳐 육상 20명, 체조·수영 각 10명 등 총 40명의 체육영재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9~12월 4개월간 매주 주말마다 체육·인성·리더십·영어 교육, 캠프 등으로 이뤄진 체육영재육성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교육비·장비·기자재 등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메달이 수여된다.

김철주 체육영제센터장은 “집중육성교육의 의의는 체육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종목별 맞춤식 훈련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선발된 영재들을 글로벌 역량을 지닌 21세기 리더형 선수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7-29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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