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을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전원범 광주교대 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학내 과학관 시청각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이날 퇴임식에서 전 교수는 국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는다. 또 광주초등국어교육학회는 정년퇴임기념 논문집, 우송문학회는 시집 <손톱만 아프게 남아서>를 봉정한다.
전 교수는 영광초등학교·광주동신고등학교·동강대에서 교편을 잡다가 1986년 광주교대에 부임했다. 교무처장·대학원장 등의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또 현재는 광주광역시 교육위원회 의장을 맡아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 및 저서로는 <한국 전래동요 연구> 외 16편의 논문과 <손톱만 아프게 남아서> 외 14권의 시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