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우근 법무법인 충정 대표 변호사(61·
사진)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 새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3일 열린 사분위 전체회의에서 사분위원 11명의 만장일치로 이 변호사를 새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교과부 관계자는 “박영립 위원장이 사의를 밝혀 후임으로 이우근 변호사가 선임됐다”며 “전임 박 위원장은 위원장 선임 당시부터 대법원 추천인사가 새로 오면 위원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혀왔다”고 전했다.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이 위원장은 사법시험(14회) 합격 후 서울·수원·인천·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서울·대구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이어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춘천·인천지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4월 정귀호·유원규 위원 후임으로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함께 사분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