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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시모집특집]성결대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으로 재학생 해외 진출 기회 많아
‘글로벌 라운지’ 오픈, 학내에서도 국제화 바람

성결대가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정상운 총장 취임 이후 이웃과 민족, 세계로 도약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아시아권 대학뿐만 아니라 미주와 유럽 대학과의 협정 체결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결대 국제 프로그램…세계 속의 성결인으로 도약

성결대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국제화 프로그램의 활성화다. 성결대 국제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 대학과의 교류 숫자를 늘리는 차원을 떠나 학생들이 현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세계화 시대의 주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성결대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로벌센터’를 통해 ‘교비 유학생 프로젝트’, ‘해외 인턴십·봉사활동’과 미주·동아시아지역의 ‘해외 캠퍼스 프로그램(SIA : Sungkyul International Academy)’ 운영 등 세계 속의 성결인으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와 소통,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 오픈

성결대는 복합 문화공간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를 오픈, 학생들이 교내에서도 세계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라운지는 해외 대학 교류 정보와 인턴쉽·봉사활동과 관련된 상담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원어민 언어 클리닉 코너와 세계 뉴스를 제공하는 위성방송시스템까지 설치되어 있다.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원어민 강사와 그룹을 만들어 대화하는 ‘Coffee Talk’프로그램. 학생과 원어민이 1대 1로 진행하는 ‘Language Clinic’ 프로그램. 교환학생과 재학생을 연결해 주는 ‘Buddy Program’ 등 글로벌 라운지를 통해 국제화 시대의 필수조건인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시 2학기 전형 이렇게] ‘글로벌인재전형’ 입학사정관제 처음 실시

성결대는 2010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통해 총 89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 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을 전후로 해서 1·2차로 분할 모집하는 것이다.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은 주간 630명, 야간 260명 총 890명으로 2010학년도 대입 모집정원 1286명의 69.21%에 해당한다. 이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인원 728명에 비해 12.51% 증가한 인원이다.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은 학생부 100% 전형으로 치러진다(유아교육과·체육교육과·신학부·연극영화학부 제외). 성결대가 학생부 100% 전형을 실시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고교 생활이 성실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이 대학 진학 후 전공 학업 성취도도 높기 때문이다.

2010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의 특징 중 하나는 ‘글로벌인재전형’ 입학사정관제가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공과대학에서 각각 5명씩 총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내신 40%와 면접 60%로 선발한다. 특히 글로벌인재전형의 경우 면접에 자신만 있다면 학생부 5·6등급 학생도 합격 가능성이 높다. 단, 글로벌인재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성실하게 작성해야 한다. 더불어 면접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2010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의 또 다른 특징은 학생부 교과목 반영 방법이 2009학년도와 달라진 것이다. 올해는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과목 등급이 높은 학년별 각 3과목씩 9개 교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한다. 이때 이수학점과는 관계없이 높은 등급 순으로 점수를 반영한다.

또한 계열별 교차지원도 가능,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영어를 필수로 국어와 수학 중 한 교과, 사회와 과학 중 한 교과 선택으로 인문과 자연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 비해 경쟁률과 평균 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자연계열에 지원할 경우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내신 성적이 부족하다면 일반전형 외에 ‘21C지도자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 할 수 있다. 21C지도자전형은 일반전형보다 0.5등급 이상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21C지도자전형의 지원 자격은 다양하다. 전교 학생회 임원·반장·부반장으로 출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또는 사회봉사단체·시민단체에서 1년 이상 사회봉사 실적이 있는 학생, 특정교과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해당 교과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성결대 2010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9월 9~16일이다. 서류제출은 18일까지이며 면접고사는 26일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15일이다.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16~20일이며 서류제출은 24일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3일 발표된다.

[인터뷰] “대부분 학부(과)에서 내신 100% 반영”


-주삼식 교무처장

“성결대는 2010학년도 수시를 1차와 2차로 나누어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 332명, 21C지도자전형 96명, 지역연고자전형 76명, 글로벌인재전형 15명 등 총 644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 246명을 모집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특징은 신학부·유아교육과·체육교육과·연극영화학부를 제외한 전 학부(과)에서 내신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주삼식 교무처장은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100% 반영이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고교생활 학생부가 지원하는 학생의 평소 실력과 성실함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학생부에 자신 있는 학생은 성결대 수시를 지원해 볼 만하다.

“2010학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입학사정관제인 ‘글로벌인재전형’은 학생생활기록부 40%와 면접 60%를 반영한다. 지원자의 열정이 보이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준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 처장은 글로벌인재전형 입학사정관제를 올해 처음 실시하기로 했다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면접에서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 이는 곧 지원한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주 처장은 성결대 입학 후 누릴 수 있는 특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신학부 1학년생은 군종사관 후보생 선발에 응시할 수 있다”며 “합격할 경우 4년간 전액장학금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주 처장은 또 “지역사회과학전공을 이수한 자는 지역사회개발전문요원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더불어 사회복지 관련 과목을 이수한 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면서 “사범대학 학생과 교직과정이 있는 학부(과)의 경우 교직과정 이수 시 중등학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졸업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결대는 해외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열려 있다.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함께하고 싶은 학생은 성결대에 지원하라”고 조언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09-08-24 오후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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