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립대, 다음달 1일부터 공동입학설명회
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 등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거점 국립대들이 뭉쳤다.
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는 다음달 1일부터 ‘4개 거점국립대학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역 내 인재들의 수도권 유출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로 타 지역 우수 학생들을 역 유치,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공동 입학설명회는 인문계 고교 재학생·학부모·진학부장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다음달 1일 대전 엑스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3일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진행된다. 또 다음달 6일과 12월 13일에는 서울 코엑스 신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수도권 학생들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4대 대학은 입학설명회에서 각 대학의 최근 입시상황과 우수 학과 등을 소개한다. 또 공동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대학별로 상담 창구를 개설, 수험생들에게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권섭 전남대 입학관리본부장은 “공동입학설명회가 수험생·학부모들의 진학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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