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손풍삼)가 8월 말일자로 6명의 교수가 정년퇴임한다. 퇴임식은 지난 27일 교내 대학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을 알린 교수는 장성근(화학과)·윤경하(생명과학과)·정창웅(화학과)·강영일(전기통신공학과) 교수와 의과대학 나수균(정형외과학교실)·박영호(비뇨기과학교실) 교수 등이다.
장성근 교수는 재임중 열린사이버대학 총장을 역임하면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학과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경하 교수는 이 대학 자연과학대학장을 역임하고,‘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나수균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로 손가락 접합술을 성공했다. 아울러 발가락을 손가락에 옮겨 붙이는 이전술을 성공, 글씨를 쓸 수 있을 정도로 기능 회복할 수 있게 해 주목받았다. 국가대표급 운동선수들의 주치의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대학원장을 역임한 박영호 교수는 노인성 비뇨기과학의 선구자로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