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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수시모집특집]여주대학
최첨단 시설에 높은 취업률


  ‘사랑·봉사·실천’을 교육이념으로 1993년 출범한 여주대학의 행보가 다른 대학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기업들이 원하는 인성을 겸비한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열여섯 해를 달려온 결과다.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대학, 교육혁신을 이끄는 대학, 지역사회 개발의 거점대학, 산업체 발전을 위한 중심대학, 미래를 준비하는 세계 속의 대학을 모토로 내건 여주대학은 수도권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 첨단 캠퍼스·높은 취업률 자랑

여주대학의 진가는 캠퍼스에서 빛난다. 경기도 여주군 소재 660만 제곱미터 규모에 공업·사회·예체능·자연 계열 등 4개 계열 42개 학과, 재학생 7000여 명 규모의 여주대학 캠퍼스는 체육부장관을 지낸 여암 정동성 박사의 땀이 집결된 곳이다.

첨단 전산망을 갖춘 메머드급 디지털 도서관, 첨단실습환경, 편리한 교통,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기숙사, 골프연습장,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등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캠퍼스는 어지간한 4년제 대학보다도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하드웨어와 함께, 600여 개 기업과의 산학협동·취업중심 교육 등 소프트웨어도 이에 못지않게 찬사를 받고 있다. 업체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산·학 밀착형 실무 교육을 실시, 1인 1기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취업률 100%’를 달성하기 위해 첨단시설과 탄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갖춘 취업정보센터를 운영, 밀도 있는 취업을 지향하고 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주문에 따른 실무중심 교육과 함께 ‘졸업생 리콜 교육 제도’를 도입한 결과 2005·2006년 연속 수도권 취업률 1위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 돋보여

여주대학의 또 다른 진가는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그램에서 찾을 수 있다. 일본의 오사카 산업대학 및 나고야 예술대학을 비롯해 호주·미국·캐나다 등의 우수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해외 자매학교·기업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전문 직업인 양성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가고 있다.

현재 10개 학과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수 학기 필수제’는 물론,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방학 중 실시하는 ‘성적우수자 해외연수’ 등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키워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세계 속에 친구를 만드는 대학’이라는 전략적 차원에서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여주대학 국제여름캠프’도 여주대학이 자랑하는 글로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세계 유수의 대학과 협력을 맺고 현지에 ‘여주대학 한국어 학교’를 개설, 협력의 가교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여겨 온 결과 다른 대학이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덕·체 갖춘 전문인 양성···여자축구부 자랑


여주대학은 지·덕·체를 고루 갖춘 전문인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아 학문적 성과뿐만 아니라 대학 스포츠부문과 실용음악 부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체육부장관 출신의 설립자 정동성 박사의 유지를 받들어 창단한 여자축구부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한다. 최상의 지원과 천연잔디구장, FIFA 공인 인조잔디구장 등 최신식 시설에서 연습에 매진한 결과 창설 이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만 6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대회 불패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전문대학 최초로 창설된 대학유도팀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실업유도팀인 동신유도단 역시 각종 대회를 휩쓸며 여주대학을 강한 대학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지원을 위해 대학팀 최초로 전용버스를 마련했고, 최신식 체육관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 동신유도단은 창단 첫해 전국 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실용음악과는 올해 MBC대학가요제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MBC대학가요제의 경우 올해부터 대학연합을 금지하고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실용음악과의 실력을 가늠할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야마하에서 주최한 아시아 록 페스티벌에서 한국 1등을 차지하는 등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다. 지난 2005년 마련된 전체 합주실과 개인 연습실을 갖춘 최고의 실습실은 당시 최고시설로 인정받은 바 있다.



[2010수시모집]일반전형은 1·2차 모두 학생부로만 선발

여주대학은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차 1837명(정원내), 2차 693명(정원내 508·정원외 185) 등 모두 2530명을 뽑는다. 전체 정원이 2790명(정원내)임을 감안할 때 사실상 대부분을 선발한다고 보면 된다.

수시 1·2차 모두 일반전형은 전체 학과(실용음악과 제외)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100%로 뽑는다. 실용음악과는 학생부 50%, 실기성적 50%로 선발한다. 특별전형과 정원외인 농어촌출신자전형 모두 학생부 성적 100%이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전문대졸 이상자는 출신대학 평균성적 100%로 선발한다.

42개 학과 중에서는 해외연수 필수학기제를 실시하는 10개 학과(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관광경영과, 골프경영과, 비즈니스영어과, 경찰경호과, 사회체육과, 스포츠건강관리과, 물리치료과, 사진영상과)가 인기가 많다.

해외연수 필수학기제에서 취득한 학점은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아울러 해외연수 필수학기제 학과에 입학한 모든 학생은 학점 상호인증 협약을 맺은 해외대학 교육과정에서 정한 학점을 이수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수시 1차는 9월 9일부터 10월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수시 2차는 10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다. 실기고사는 수시 2차만 치르며 12월 1일부터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이다.



[인터뷰]윤준호 입학관리처장 “산합협동이 취업의 양과 질 높여”

“여주대학의 높은 취업률은 산학협동에 있다. 5년 후, 10년 후에는 더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기대해도 좋다.”

윤준호 여주대학 입학관리처장은 여주대학의 강점으로 높은 ‘취업률’을 꼽았다. 수치상으로도 높지만, 취업률의 질 역시 뛰어나다.

“지난 1995년 개설된 자동차과를 예로 들면, 1999년 전국 대학 최초로 현대기아차와, 2004년 BMW코리아와, 2007년 인피니티코리아 등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여기에다 공군과 함께 국가자격증 시험을 유치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을 했다. 대학을 다니다 휴학을 하고 공군에 지원해 정비·판금·도장·검사 등을 다루는 산업기사까지 따서 나온 후 복학해 졸업하면 수입차 회사에 취업하게 된다. 여주대학은 이런 식으로 학과를 운영하기 때문에 취업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전체 66%를 선발하는 수시 1차를 노리라”고 조언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소신지원을 하라는 것.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은 독자전형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관련업계에 종사했다든가, 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학교장 추천 역시 노려볼 만하다.

한편 전문계고교 학생들이 몰리는 특별전형 역시 소신 있게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문계고교 졸업생들은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확인한 후 학과를 선택하길 바란다. 전문대학은 4년제 대학 진학에 실패한 학생들이 오는 곳이 아니다. 여주대학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보다 인성이 바른 학생들을 원한다. 인성만 제대로 갖추었다면 여주대학의 교육을 통해 큰 인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9-04 오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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