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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신종플루 환자 4명 발생
창원대에서 신종플루 추정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창원대는 지난 8일 오전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2명이 신종플루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학과 조교에게 보고, 현재 이들을 격리 치료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또한 학교 측은 타 학생에게 전염됐을 경우에 대비 학과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던 중 정보통신공학과 학생 2명이 추가 감염된 사실을 확인해 격리 조치했다.

이에 창원대는 긴급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오는 15일까지 제1공학관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창원대 관계자는 “이번 신종플루 1차 양성판정 환자 발생으로 긴급 대책회의을 열었다”며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책상·의자 등을 소독하고 당분간 해당 학과는 휴과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발열로 귀가한 세무학과 대학원생 1명 역시 신종플루 1차 양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김 형 기자 (craigger@unn.net) | 입력 : 09-09-09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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