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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교대는...] 변화하는 캠퍼스
서울교대 캠퍼스 곳곳에 신축 건물이 들어서고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면서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캠퍼스 내 2곳에 대형 신축 건물 공사가 진행중이며, 2곳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올 연말에는 공사비만 900억의 초대형 민자시설도 첫 삽을 뜰 예정이다.

10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지하 1층과 지상 7층의 연면적 8,907.97㎡ 규모인 '종합연구강의동'은 올해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강의실 16실과 실험실 12실, 연구실 32실로 기존 소형 저층 건물 23개 동이 첨단 시설로 탈바꿈한 것. 시설관리와 운영의 비효율성, 에너지 낭비 요인의 개선효과가 기대된다.

서울교대 관계자는 “분산됐던 강의실을 집약 배치해 건물 운영의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노후 건물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고 강의실 시설 첨단화로 학생들의 수업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생생활관’은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하1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8,485.7㎡ 규모로 기숙사 230실에 독서실과 체력단련실, AV실 등 첨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4인 1실의 기숙사 시설 노후화와 열악했던 기숙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재학생 457명이 입주할 수 있게 되 그 동안 수요에 못미치던 기숙 시설도 기대된다.

올해 8월과 9월에는 각각 ‘운동장 본부석 리모델링 공사’와 ‘전산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노후 시설이 사라지고 캠퍼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건축비만 900억 원대의 초대형 민자사업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하 6개 층 중 2개 층은 주차시설로 지하 3개 층은 대형 할인 마트가 들어서 대학의 수익사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9-11 오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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