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이본수) 지리정보공학전공 학부생 3개 팀은 지난 9일 개최된 ‘전국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금·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국내 공간정보기술의 발전과 활용 현황 등을 접할 수 있는 행사다. ‘전국 공간정보 활용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학생부문은 전국에서 총 23개 팀이 응모, 서류심사와 예선심사를 거쳐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지리정보공학과 학생들은 전공과목인 ‘지리정보프로젝트’에서 수행한 과제로 수상했다.
이영훈(지리정보공학 3)외 4명이 응모한 ‘GIS를 이용한 스쿨버스 노선 설계’는 지리정보 활용관련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적용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들은 대상인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한 ‘학교주변 학생거주시설 통합 DB 및 검색프로그램 작성’을 제출한 장대훈(지리정보공학 4)씨는 금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윤식(지리정보공학 4)과 윤석배(지리정보공학 4)씨는 ‘GIS를 이용한 지하댐 적지 선정’을 제안, 은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한편 인하대 지리정보공학전공은 지난 1994년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에서 국토공간정보 분야 특성학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