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신임 총장에 장영태(65·독어독문학)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홍익학원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장 교수를 제 16대 홍익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장 신임 총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도르트문트대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지난 1982년에 홍익대 교수로 부임했다. 장 신임총장은 한국독어독문학회장을 비롯해 홍익대에서 문과대학장·연구처장·대학원장·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장 신임총장은 “학내 구성원과 힘을 합쳐 21C 지식산업을 이끄는 미래형 캠퍼스의 기틀을 확고히 다지겠다”며 “젊음과 미래가 공존하는 첨단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장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30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