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평가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학교기업 순수익 부산대 최고
황우여 국회 교육위원장, 학교기업 성과 자료 분석
부산대 경량부품가공센터... 매출은 강원대 BR미디어프로덱션
지난해 정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의 학교기업 중 부산대 경량부품가공센터가 가장 많은 순수익을 냈으며 강원대 BR미디어프로덕션이 가장 많은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황우여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에게 제출한 올 7월말 현재 대학 학교기업 성과 자료에 따르면 순수익을 가장 많이 거둔 학교기업은 부산대 경량부품가공센터로 계약직 5명이 근무하는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올 7월까지 총 매출 2억4천만원에 순수익 1억9천만원의 놀라운 수익률을 보여줬다.

강원대 BR미디어프로덕션이 10억5천6백만원 매출에 1억6천5백만원의 순수익으로 수익 2위의 학교기업 자리에 올랐다.

3위는 경희대의 경희대 한방재료가공으로 4억5천여만원의 매출에 1억2천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 3개 학교기업이 특히 수익이 많았다.

이외에 경상대 경남동물과학기술이 3천9백26만원, 전북대 전북대햄이 3천만원, 배재대 옻칠데코아트센터가 2천5백만원의 수익금을 벌어들였으나 1년 수익금 치고는 아직 수위에 오르지 못한 수준.

충남대 CNH 바이오테크(1천6백여만원), 광주여대 뷰티클리닉센터(1천1백여만원) 등이 1천만원대의 수익을 거뒀다.

또 하반기부터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학교 기업은 대구한의대 화장품공장, 삼척대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 호남대 HIMEC, 한경대 한경디자인 등이다.

매출액이 가장 많은 학교 기업은 강원대 BR미디어프로덕션. 매출액은 10억5천6백만원에 달했다. 충남대 CNH 바이오테크가 8억2천2백여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경희대 한방재료가공(4억5천만원), 동서대 동서필름(4억3천여만원), 전북대 전북대햄(2억4천만원)의 순이었다. 1위와 2위 격차는 4억여원, 2위와 3~4위의 격차 역시 4억원 가량돼 학교기업별 매출 차이가 상당히 컸다.

이외에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학교기업은 총 10개로 부산대 경량부품가공센터 2억4천만원, 대구한의대 화장품공장 2억3백여만원, 순천향대 순천향쉼마루 2억여원, 경상대 경남동물과학기술 1억3천여만원, 배재대 옻칠데코아트센터 1억1천1백여만원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정부가 지난해 선정해 지원이 이뤄진 4년제 대학 학교기업의 지난 7월까지의 총 매출액은 40억6천2백여만원, 순수익은 총 6억1천만원 가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전문대의 경우 17개 학교기업이 선정돼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 전문대 학교기업의 총 매출액은 49억3천4백52만3천원, 수익금은 총 3억3천7백62만9천원이다.

전문대 중 가장 매출이 높은 학교기업은 자동차부품, 정밀금형가공 등을 전문으로 하는 두원공대의 두원정밀로 올 7월까지 총 4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수익금이 가장 많은 전문대 학교기업은 동의과학대의 동의분석센터(성분검사서비스)로 지난 7월까지 1억2천9백90만원 가량의 수익을 남겼다.

학교기업 재정지원은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 학교기업은 4년제 대학의 경우 연간 2억9천만원에서 3억 가량의 지원을 받았으며 전문대는 2억에서 2억5천만원 정도의 지원이 이뤄졌다.

지원사업기간은 총 3년.

2004년도 평가결과 예비로 한남대, 한국해양대, 건양대, 조선대 등 4년제 대학 4개교를 포함해 총 8개교를 선정, 지난 3월말 추가로 예산을 지원했으나 사업기간이 짧아 별다른 성과는 아직 없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5-10-19 오전 8:2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