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 봉사단 90여명을 지난 17일 청도반시의 최대 주산지인 청도 매전면 남양리를 찾아 감 따기와 선별·포장작업 등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남양리 주민들은 “수확량이 감소한데다 9월 중순 이후 반시 값도 하락세로 돌아서 시름이 깊었는데, 때마침 젊은 대학생들이 이렇게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경찰행정과 이슬 씨는 “처음 하는 일이라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뜻 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은 지난해에도 청도 매전면 일원에서 감 따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수확기를 맞은 지역 농민들을 돕는 추계 농촌봉사활동을 해마다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