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인사/동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박재규 총장, 彿시라크재단서 ‘분쟁방지상’
박재규 경남대 총장이 20일 프랑스시라크재단의 ‘분쟁방지상 심사위원특별상(이하 분쟁방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라크재단은 “박 총장이 70년대 초 북한 연구를 개척·본격화했고 98년부터는 북한 전문 인력 양성에도 주력해왔다”며 “특히 99년 통일부장관으로 취임한 이후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6·15 공동 선언 채택 등 우리 정부의 남북 화해 협력 정책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분쟁방지상은 시라크재단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공적인 자리에 재직 중이거나 혹은 재직했던 사람 중 평화증진·분쟁방지 등에 기여한 자를 선발해 표창한다. 별도의 상금은 없으나 그동안의 업적에 대해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것이어서 수상 자체가 큰 명예다.

분쟁방지상 수여식은 현지 시간으로 다음달 6일 오전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박 총장 외에 나이지리아에서 모슬렘·기독교 간 폭력 상태 종식에 헌신해온 제임스 우예 목사, 모하메드 아샤파 이맘씨 등 2명은 ‘시라크재단상’을 받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10-20 오후 10:1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