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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글로벌 금융社 ‘맥쿼리’와 MOU
온라인전기차·모바일항구 상용화 위해 자문받기로
KAIST가 세계적 금융자문회사인 신한맥쿼리 금융자문주식회사(이하 맥쿼리)와 MOU를 체결했다.

KAIST는 21일 온라인전기차(OLEV)와 모바일하버(MH)사업의 상용화를 위해 맥쿼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AIST는 온라인전기자동차와 모바일하버 사업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맥쿼리로부터 기초재무분석과 사업성 분석, 전략적 자문을 받는다.

서남표 총장은 “이번 산학협력은 국가적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맥쿼리의 자문을 통해 투자자유치와 두 사업의 해외진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은 “KAIST의 선진기술을 상용화 하는데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라인전기자동차와 모바일하버 프로젝트는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것으로 맥쿼리의 다양한 경험과 금융 기술을 통해 두가지 사업의 해외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9년 설립된 맥쿼리그룹은 호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그룹이다. 세계 26개국 1만2700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자산규모가 2430억 호주달러(한화 230조원)에 달한다.

신한맥쿼리금융자문주식회사는 지난 2001년 5월 신한지주회사와 맥쿼리그룹이 합작투자계약을 통해 설립한 금융자문회사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10-22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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