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정운찬 '대선 출마설'에 해명
정운찬 서울대 전 총장은 7일 언론의 '대선 출마'관련 보도에 대해 일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반박했다. 정 전 총장이 대선과 관련한 보도에 해명하는 보도자료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전 총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17대 대선출마와 관련해 어떠한 마음의 결정도 아직 내린 바 없으며, 현재로서는 통합신당 참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는 바가 없음을 명확히 한다"며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오는 4월 25일 재·보궐선거 출마를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오는 4월 선거에 대해 어떠한 형태의 참여도 지금으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열린우리당의 '오픈프라이머리 절대 불참'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제가 정치 참여 여부를 아직 결정한 바 없는 터에 오픈프라이머리 참여에 대해 언급이 있었다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일로 사실과 다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했다.

정 전 총장은 그러나 열린우리당 탈당한 통합신당모임의 한 의원이 신당 참여를 제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실이 있었다는 것은 확인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사회적 공인의 한사람으로 많은 분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아 온 것에 대해 어떠한 형태로든 보답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뿐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총장의 해명에 앞서 전날 저녁 9시 MBC뉴스데스크가 "정운찬, 사실상 대권 출마 결정" 을 보도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3-07 오후 5:2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