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들, 국제저널에 ‘나란히’ 논문게재
‘JBC’에 최흥식·김권섭 교수
전남대 교수 2명이 국제 저널에 나란히 논문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전남대는 최흥식 생명과학기술학부 교수와 김권섭 약학과 교수가 세계 상위 10%에 속하는 과학저널 ‘JBC’ 같은 호(10월 16일 자)에 나란히 논문을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최 교수는 2편의 논문을 한꺼번에 게재했다. 이처럼 동 대학 소속 과학자 논문 3편이 국제적 저널에 동시에 게재되기는 국내에선 처음이다.
최 교수는 ‘고아핵수용체’를 통해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는 기전을 규명하는 등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논문 2편을 발표했다. 또 김 교수는 인간의 인지능력에 관여하는 델타-카테닌에 대한 논문을 발표, 정신박약 질환 치료제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
1905년 만들어진 ‘JBC’는 1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과학저널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저널로 명성이 높다. ‘JBC’에는 연 평균 400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고 있으며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72편의 논문이 이 저널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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